2019. 7. 26. 23:28
7월 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13년간 이모부에게 성추행 당한
지민(가명) 씨의 억울한 사연을 방송된다.
6살때부터 13년간 이모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지민(가명)씨에게
최근 한 건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너와 내가 부부가 됐으면
대운이 터질 운명이었다"는
내용이었다.
문자를 보낸 이는
그녀의 이모부였다.
자신이 과거 저지른 일은
모두 운명 때문이었다는
황당한 주장이었다.
이모부는 과거 지민씨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데 이어 "합을이루자"며
성관계를 종용하기도 했다.
지민씨는 부모에게 이를 알리고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집안에서
존경받는 그녀의 이모부가 그런 일을
저질렀으리라고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경찰도 어린 그녀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리됐다.
이후 이모부는 지민씨의 집에 찾아와
3000만 원을 건네며
합의금을 건넸다는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지민 씨를
성추행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그가,
난데없이 합의금을
말하는 이유가 뭘까?
지민 씨에게 전화로 한
얘기들은 과연 무슨 뜻이었을까?
우리는 이모부가 지민 씨와
한 통화 내용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6일 (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궁금한이야기Y 13년 성추행 여성
궁금한이야기Y 이모부 성추행
궁금한이야기Y 어린 조카에게 합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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