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에 출연한 전설 윤시내는
명곡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는
물론, 후배 가수들의 무대에 연신
감사함을 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윤시내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윤시내는 이후 1978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며
노래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탄생시켜온
열정 디바이다.
특히 1982년과 1983년
KBS ‘가요대상’ 여자 가수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 할 만큼의
국민적인 인기로 8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로,
최근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는 현재형 전설이다.
윤시내는 “오늘 후배 가수들의
에너지에 오히려 한 수 배워간다.
제 노래를 너무 훌륭하게
불러줘 감사하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이날 출연자로는 5년 만에 돌아온
바비킴을 비롯해
밴드 몽니,
이창민,
뮤지컬배우 정유지,
박시환,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 바비킴 나이 키 몸무게 프로필
이름: 바비킴(Bobby Kim)
나이: 1973년 1월 12일
키: 176cm
몸무게: 66kg
혈액형: A형
직업: 가수
데뷔: 1994년 닥터레게 1집 앨범 <One>
한편, 이날 바비킴의 무대를 본
윤시내는 “평소 바비킴 씨 노래를 좋아해
‘콘서트 7080’ 프로그램에서
‘사랑 그 놈’을 부르기도 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고 한다.
정유지는 윤시내의 대표곡 중
하나인 ‘공부합시다’를 선곡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에서 정유지는
교실을 연상케 하는 무대에
스쿨 룩을 입은 모습이
일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소찬휘&김현정 편에서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정유지는
이번 무대에선 윤시내의 ‘공부합시다’를
특유의 폭발적 성량과 함께 발랄한
무대로 꾸밀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더한다.
발라드부터 댄스, 성악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전설 윤시내의 명곡을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시내 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명곡 413회 출연자
불후의명곡 바비킴
불후의명곡 윤시내 바비킴
바비킴 기내난동
슈퍼히어로 바비킴
바비킴 사건
바비킴 국적
바비킴 사랑그놈
바비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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