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귀염둥이채원 2019. 8. 7. 12:33

배우 손석구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간 뒤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다.


원래 꿈은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다. 

군생활을 하면서 다른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캐나다로 갔고 

거기서 농구선수를 꿈 꾸었으나 포기했다.


 그러다 연기를 배우게 됐고

 연기가 좋아서 캐나다에서 연기를

 2년 더 하다 비자 만료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연극을 했다.

 남자 주인공 및 미술감독을 맡았던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계기로

 미드 센스8에 캐스팅되어 데뷔했다.


 2018년  배우 이보영이 출연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을 잘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뺑반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현재 2019년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손석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주)지오엠티의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업은 20여 명의 사원이 있고

아버지인 손종관 씨는 

손석구가 운영중인 회사의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장이다.


이름: 손석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nsukku/


나이: 1983년 2월 7일 (36세)


키: 178cm


몸무게: 73kg


혈액형: B형


데뷔: 2017년 드라마 '센스8 시즌2'


소속사:샛별당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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